* 요사이 개인적으로 준비하는 일이 있어서 블로그를 방치하고 있었습니다.
렛츠리뷰만 정말 간신히 기한 맞춰서 블로깅하는데 성공했네요.
사실 저 책을 꽤 재미있게 읽어서 더 잘 쓰고 싶은데 필력이 딸린단 느낌이랄까.
어느새 6월 하순으로 접어들었는데 산이 육아일기도, 결심했던 유모차기행도 모두 방치.
이번 주에 종강하고 나면 정리를 좀 해볼 수 있을지 없을지....정말 너무 바쁘네요.
1. 5월 5일 동영상 찍던 날, 탄천에서
산이를 걸음마 연습시키려 탄천변에 나갔던 날. 걸음마 동영상 말고도 찍었던 사진들 업로드 편.
산이가 아빠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사진 곳곳에서 산이의 얼굴 표정에 고스란히 드러난다.
그러나 산이 아빠는 그렇게 잘하던 평행봉이 안되는 걸 발견하고는 헬쓰를 다니게 된다는 후문. 하하.
걸음마 시작하기 전, 아빠랑 몸풀기 운동 중이신 산이님
자, 걸으란 말이닷!!! 하나, 둘, 하나, 둘~!!
뒤로 돌아갓~!
다시 뒤로 돌아 갓~!!! 성큼 성큼 걷는 산이님의 아리따운 워킹.
그러나 어쩐지 위태롭다?
이런 비극이!!!!
바로 달려오는 산이아빠, 고무신이 훌러덩 벗겨졌었군요.
다시 워킹하는 산이님, 간지가 흐르십니다요.
역시나 간지가 흐르는 엉거주춤, 어정정한 자세.
아가다운 맛이 흘러서 엄마는 좋아합니다. 하하.
산이는 아빠를 따라 올라가고 싶다?
산이는 아빠의 눈길을 받고 싶다? 저 의기양양한 표정.
산이아빠, 자세가 구부정한 것이 영 각이 안나오신다.
앗, 옛날 가닥이 나온다? (산이아빠는 체교과 출신, 체조시험보고 대학들어오셨는데....어마, 챙피해라~)
공중부양 산이아빠와 사위 때문에 옛 생각이 나신 산이 할아버지
2. 할머니랑 산이랑 두비두비두비~~5월 몇째주인지는 까먹었는데, 어째거나 산이랑 산이 할머니랑 클림트 전시도 보고 산책도 하고 그랬던 주말.
할머니가 머리를 안감으셨다면서 등산모를 눌러쓰셨는데 오히려 그 덕분에 꽤 귀엽게 나오셨다. (그쵸?)
산이랑 할머니랑 손 잡고 걷기 시작
아장아장
아장아장
한 폭의 그림 같은 잔디 밭 위의 그림자 두 개.
산이랑 할머니랑 걸음마 삼매경에 빠지셨습니다.
이날의 산이 모습이십니다.
예술의 전당 수유실에서 산이님 유모차에 꽂히시다.
다 대여나가고, 남아 있는 유모차는 고장난 것 뿐.
그렇게 사람이 바글바글했던 전시였다.
우연히 속도감있게 찍힌 사진. 이 방에서 한 참 쉬었다.
예술의 전당 수유실은 침대방이 붙어 있는 것이 강점.
클림트 전시 보고 난 기념사진 한 방~!